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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님^^ 한주도 잘 지내셨어요?? 화창한날씨였다가 갑자기 비가오니.ㅠ 기분이 묘한느낌인거 같아요.ㅋ 전 요즘 연약한생각을 하게돼요. 교회는다니지만. 마음속에 예수님이 없는것처럼 예배는 드리지만. 주일만 생각하는 예수님. 찬양을 박수치면서 따라하지만 주일만 크리스천되는그런생각들. 사실요즘 전 마음속에 예수님이 조금씩 사라지는거 같아요. 삶속에서도 매일매일 말씀읽고 기도하고 그래야하지만 그러지못할때가 많잖아요.ㅠ 어제예배끝나고 모임끝나고 집에오면서 생각했어요. 과연 예수님믿는사람과 믿지않는사람 교회다니는사람과 안다니는사람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전 모르겠더라구요ㅠ 똑같은거같기도하구 그러네요.교회도멀어지고4-5년째다닌교회인데도ㅠㅠ적응도 안되네요. 믿음의동역자도없고 그런마음을 찬양을 통해서 위로받고싶네요. 한나님이 추천해주실만한찬양있을까요?^^ 한주도 힘내시구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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