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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는 나에게는 없는 것들을 다 갖고 사는 정말 부러운 친구입니다.
나에게는 없는, 재능도 남다르고 성격두 좋으면서 예쁜 두 딸과 그 예쁜 딸의 아버지인 남편과 내 친구만큼 이쁜 엄마가 있는 그녀를 소개합니다.

이름은 홍윤정
나이는 시크릿
직업은 영화시나리오 작가

이 친구를 처음 알게 된 때는 중학교 1학년 때 전교 1등으로 들어 온 그녀는 3년 내내 반장과 부반장을 도맡아 하던 엄친딸(엄마의 친구 딸) 아닌 귀한 내친구랍니다.
지금 이 친구는 정말 기도가 많이 필요한 영화작업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직 자세하게는 듣지 못했지만, 특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일하고 있는 줄 압니다.
작업 마무리 잘 할 수 있도록 힘내라고 응원하고 싶기도 해서 내 친구를 소개합니다~~ 칭구야!! 기도한다.. 홧팅!! 힘내~ 빠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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