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 가장 기억에 남는 책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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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상상력과 꿈을 키워줬던 작은 책 하나,
지식과 견문을 넓혀주었던 책 하나,
우리의 신앙에 지침이 되었던 책 하나...
당신의 기억에 남는 책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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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요한님의 댓글
최요한 작성일
'엄마 라고 불러도 돼요?' - 케이티 데이비스
19살의 나이에 백인여성으로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2013년 현재 27살이 되기까지 14명의 아이를 입양하여 선교사의 삶을 살고 있는 분...
얼마나 마음에 깊은 도전이 되었는지 모른답니다. 함께 읽어 보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부흥소녀님의 댓글
부흥소녀 작성일
신디 제이콥스의 개혁선언 - 신디 제이콥스 저 (최요한 역) / 죠이선교회
우리는
우리의 삶, 가정, 교회, 사회, 나라, 열방에
하나님이 주시는 부흥이 임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기를 꿈꾼다.
청년시절 부흥 기도에 매달렸다.
그러나 부흥 소녀에서 결혼과 육아를 하며
이제 무엇을 위해 기도하고 간구하며
살아야 하나를 고민할 때
나의 고민을 시원스레 풀어준 책이었다.
" 모든 민족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하고 힘쓰라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거룩한 지침을 교회에 건넨다. " - yes24 서평
유브라데님의 댓글
유브라데 작성일
내려놓음 / 더 내려놓음 - 이용규
군대 있을 때에 영적인 배고픔에 목말하고 있던 차에
휴가 때 사서 군대에서 읽은 추억이 있는 책입니다.
삶에서 두손을 꽉 쥐었던 내 손을 펴고,
힘든 군생활 속에서 큰 위로가 되었고
내 욕심이 아닌, 내 소망도 아닌, 하나님의 비전으로
나를 맞추며, 좋아보이는 것,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기꺼이 내어 놓을 수 있는,,
이 시대의 방황하는 청년들과 교회 지도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책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꿈꾸는자님의 댓글
꿈꾸는자 작성일
not a fan(팬인가?제자인가?) - 카일 아이들먼
이번방학 한국에서 단순히 책표지가 맘에들어서 사온책인데^^;; 읽자마자 푹빠져서 단숨에 읽어버렸어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그리고 저에게 아주 따끔한 충고를...... 책을 읽는 동안 찔림에 연속이였지만 책을 읽으면 진정한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제자로 제대로 살아가고있는지 다시 한 번 깊~이 생각하게된 그런 책입니다.
언젠가 저도 '나는 팬이 아니다'라고 당당히 고백하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 강추합니다!!
주은님의 댓글
주은 작성일
석용욱의 내 마음이 멈춘 그림묵상이란 책이 있어요.
그림과 함께 짧은 묵상 구절이 가슴을 때리죠..
글과 그림이 함께 있어서 초신자 친구들에게 많이 선물도 했던것 같아요.
홀로 서는 시간이었던.. 신앙의 밑바닥을 보았던 필리핀의 땅에서 답답하고 힘들때 마다 이 책을 뒤적이며 마음가는 페이지를 뚫어져라 오랫동안 바라보았던 날들이 생각이 나네요.
힘들고 답답함이 느껴질 때,
주님의 음성에 갈급할 때
내 마음이 멈춘 그림묵상 추천합니다~
차칸이님의 댓글
차칸이 작성일
막상 기억나는 책을 생각하니 많은(?) 책들이??ㅎㅎㅎ 고등학교 때 읽었던 찰스 M. 쉘돈의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책이 기억납니다..
이 책은 지금도 내 마음에 도전하며 질문하게 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오늘도 술을 마시면 가끔 들르는 어떤 아저씨가 기도시간에 맨 뒤에 앉아서 큰 소리로 뭔가를 외치는 바람에 놀랐었는데요..
동일한 질문을 하게 되더라구요..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아직도 해결되지 않는 많은 문제들 앞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를 생각하면 내 안의 나와는 심한 전쟁을 하게 될지라도 결론은 하나로 결정!!^.~!
오래된 책이지만 여전히 질문하게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딸이주연님의 댓글
하나님의딸이주연 작성일
신형준집사님간증
이책보면 은혜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