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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품 포인트는 "소소함에서 묻어나는 행복"입니다. 매번 하품 방송 들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라이브끝나고 두분의 박수소리가 참 귀여워요 ㅋㅋ
오늘 하품은 제철이다. 제철인 쭈꾸미부터... 딱 제철인 봄 날씨하며... 딱 제철?!인 하품카페 초대손님까지... 하품카페를 건너뛰었더니 말이 안되네요 ㅎㅎ 제철이 최고지요... 암요...
엄마랑 제주도 여행와서 걸으며 듣고 있어요~~ 오전부터 올레길 걷는데 방송이 멋진 풍경을 두배로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네요. 음악의 힘입니다.
오늘 하품은...쭈꾸미요. 오늘은 무슨일이 있어도 쭈꾸미 머리통에 든 그 밥알 먹고 맙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진심!
대박~~~~!!!!!! 사오래요~~~저보고ㅠ,.ㅠ 아내가 지혜로운걸로 마무리~
감사하다고 하네요~~
오호.. 이번 주말 저녁은 요걸로 결정!!!! 엄마께 해달라해야겠어요. 나는 라면도 못끓이는 사람이니 ㅎㅎㅎ 바다가 보이는 수산시장에서 바다를 배경삼아.. ㅎㅎ
방금 아내에게 전화했습니다. 오늘 저녁은 무조건 쭈꾸미요리라고... 안해주면 저 오늘 안들어간다고 하니까..갑자기 왠 쭈꾸미냐고 하면서 안들어오면 감사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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