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집사님. 한 주도 강건하게 지내셨어요? 오늘도 기분좋은 월요일 아침을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박경용 시인의 예쁜 동시를 함께 나누고 싶어서 남겨요. 가을과 잘 어울리는 시인것 같아요. 코스모스 무얼 먹고 저리도 키가 컸을까? 하늘 먹고 컸겠지. 바람 먹고 컸겠지. 무얼 발라 얼굴은 저리 이쁠까? 햇빛 발라 이쁘겠지. 달빛 발라 이쁘겠지. 하늘 먹고 바람 먹고 나보다 키클라~ 햇빛 발라 달빛 발라 나보다 이쁠라~ 그리스도인인 우리도 시 속에 코스모스처럼 하늘을 바라보며, 위로부터 공급되는 힘으로 한 주를 …

샬롬^^ 김미현 집사님. 한 주도 강건히 잘 지내셨나요? 행복한 월요일이 시작되었네요. 살아 있어서 일할 수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교회 순장님이 성경 말씀 구절을 문자로 보내 주셨는데요. 빌립보서 4장 6-7절 말씀이었어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그리스도인들은 같은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 때문에 다른 마음과 생각을 가지고 살아갈 …

와우 가족 여러분~! 네잎클로버 가족 여러분~! 많이 더우시죠? ^^ 내일부터는 폭염이 물러간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 마지막 더위를 시원한 과일빙수 한 냄비로 날려 버리세요~!^^! 오늘도 주안에서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응원합니다!^^!

한기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2-08-09 13:25:28

샬롬~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정말 별거 아닌일이지만 사무실에서 저의 잘못이 아닌 저에게 잘못 알려준분에 의해서 제가 혼나는 일이 발생했네요. 별거 아닌일이다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월요일 아침 참 기분이 정말 나아지질 않네요. 마음의 위로가 필요해요. 제가 잘못한 일이라면 당연히 혼나야 하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저에게 잘못 알려준 분때문에 제가 혼난다는게 왠지... 더 속이 안좋네요. 마지막 선택은 저의 몫이였다고 말씀하신 상사분의 말도 약간 서운하고... ㅠㅠ 위로가 필요해요. 위로 해주세요. 하나님의 뜻…

샬롬 주님의 은혜로 귀한 앨범 내신 거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곧 있으면 이쁜 하나님의 선물 아기가 출산한다는 소식 기쁩니다. 축하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찬양시디 싸인 해주셔서 한장 보내주시면 앨범값과 택배비 보내드리겠습니다. 한장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승리하세요

[비밀글 입니다.]

오은님! 박태남 목사님! 반갑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출석하면서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평안하셨나요? 저도 2014년 못다한 일들 마무리 하느라 바쁘게 보내고 이제 바쁜 일도 없고 조용히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계획도 하고 마음에 다짐도 하면서 편안히 보내고 있어요. 늦었지만 오은 님 박목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는 주님의 사랑 가득한 한해 되길 바라며 늘 SNS를 통하여 사역 소식들 잘 듣고 있어요. 가는 곳 마다 주님의 역사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평안한 하루 되세요~^^

샬롬 저번 목요일날 저녁에 만난 구세군신림교회 담임보 박철민부목사 입니다. 귀한 방송 와우씨씨엠방송에서 오은자매님이 진행하시는 귀한 방송에 글을 올리게 되어 기쁩니다. 하나님께 영광입니다. 주님의 사랑안에서 이 방송을 통하여 예수님의 사랑이 널리 전파되기를 소원합니다.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11월달 추수감사절이 있는달 1년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을 더욱더 찬양하며 감사하는 우리 한국교회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12월 구세군자선냄비가 있는달 우리 모두 기도해 주세요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귀한 달 되기를 기도해 주세요 우리 한…

박철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11-10 14:59:56

안녕하세요 혹시 기억나시나요 한3달전에 장애인들 컴수리해준다고 사무실 얻었는데 옆방이 사찰이라서 미치겠다고 글올렸던 사람입니다 역시 주님의 영이 세긴 쎄가 봐요 제가 근무시간 내내 와우씨씨엠만 주구장창 틀어놓고 있습니다 부처 영이 쎄지 주님영이 쎄지 두고보자고 마음먹고요 이유야 어찌됬건 요즘아주 살것같습니다 허구한달 목탁소리와 불경소리가 나더니 두달전쯤부터 목탁소리와 불경소리가 한달에 거의 2~3번정도만 들리네요 그리고 매일 밥했먹던 사람들이 거의 밥도 안해먹고 향냄새도 안나고요 그리고 중요한건 사찰사람들이 저만보면 인…

조상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4-03-26 10:51:17

안녕하세요, 오은님. ^^ 저는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는 청년입니다. 오랜시간 와우씨씨엠을 청취해왔는데,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음.. 성령님께서 제 마음을 이끌어 주시는 거라 믿습니다. ^^ 글을 쓰게 된 이유는요. 찬양을 신청하고 싶어서 였는데, 갑자기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네요. 어떤 찬양이냐구요-? '박종호 - 당신만은 못해요' 입니다. ^^ 이 찬양을 아시는 분이라면 짐작하셨겠지만, 사랑에 대한 글을 쓰려 합니다. ^^ 지금쯤 자매분들의 목구멍이 간질간질 하실지도 모르겠어요. 오은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