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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입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어쩌면 제가 착각을 하고 사는지도 모르겠어요 반 잘난척 하기도 하고 잘 모르는게 많은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약해서 그럴수도 있고 못봐서 그럴수도 있어서 어쩌면 나는 바보 인지도 모르겠어요 그게 저 인것 같아요 오늘은 어쩐지 좀 슬프네요
부산 지하철, 수영역의 출구 갯수는 16개. 서울의 한복판, 종로 3가역의 출구번호는 15번까지 있지만, 2-1번 출구도 있으니 출구 갯수는 역시 16개. 대구 지하철 1, 2호선이 만나는 반월당역에 가면 두 개의 백화점과 커다란 교차로와 함께 총 23개의 출구가 우리를 기다린다. 동서남북으로 뻗은 수 많은 이정표, 한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다양한 보기들. 열차가 도착할 때마다, 끊임없이 쏟아지는 사람들. 이미 익숙한 각자의 출구를 찾아, 고개도 들지 않고 바쁜 걸음을 재촉하는 사람들. 그 한복판에 서서, 내가 가야할 길을 …
[Daily감컨/감성골목/2013년8월22일] "마라나타" 시계는 아침부터 똑딱똑딱.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이, 언제나 나에게는 부족했던 시간이, 화살처럼 지나가서 잡을 수 없을 것 같은 그 시간들이, 나와 함께 지나간다. 차곡차곡 쌓여간다. 언제나 같은 소리로 똑딱똑딱, 그저 흘러가기만 하던 시간들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마음 깊숙한 곳에 찾아온, 아니 나는 알지 못했던 순간부터, 나와 함께 하고 있던 그 사랑을 통해, 하루하루 의미를 찾아간다. 시계는 밤이 되어도 똑딱똑딱, 늦은 밤까지…
덥다. 가만이 있어도 주르륵 땀이 흐르고, 무언가를 하려고 손끝만 움직여도 온 몸 구석구석에서 열이 발생하는 기분이다. 전력수요량급증에 따른 에너지 절약 덕분에, 냉방 장치도 모두 가동 중지. 이런 곳에서 무슨 일을 하라는 말인가. 아무리 부채질을 하고, 시원한 얼음물을 마셔도, 갈증과 더위는 쉽게 가시지 않는다. 햇살도 따갑다. 오늘 날씨는 대략 35도쯤. 체감온도는 측정불가. 바람 한 점 불지 않고, 비도 제대로 내리지 않은 이번 장마가 야속하기만 하다. 지난 밤 TV 뉴스에서는 아스팔트 위에서 베이컨이 익는 모습을 방송하던데…
우리는 각자의 받은 달란트에 맞게 참으로 다양한 일을 한다. 요리를 못하는 예진이는, 목소리가 좋아서 성가대를 하고, 약간 박치인 진국이는, 사진을 잘 찍어서 예배의 감격을 담아준다. 컴퓨터를 못 다루는 민희는, 웃는 얼굴이 참으로 밝아서 새가족들을 맞이하며, 쑥스러움이 많은 은서는, 꼼꼼하게 주보를 만든다. 덜렁이 승표는, 체육대회에서는 항상 에이스이고, 몸과 마음이 따로 움직이는 은희는, 어머니를 닮았는지 손맛이 참 좋다. 모두 다른 일을 하지만, 모두 하나의 뜻으로 나아간다. 모두 다른 마음으로 감당해 나가겠지만, 그들이 …
긴 시간동안 침대 위에 누워있었지만 피곤함이 가시지를 않는다. 지난 밤에 꾼 꿈 때문에 오히려 몸은 더욱 무거워져 있다. 아무런 의미도 없는 꿈. 때때로 그런 꿈들을 꾼다. 현실과 너무나도 닮아있는 꿈 속의 세상. 매일 만나는 사람들과 만나서 같이 웃고 떠들고 커피도 마시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며 어딘가를 향해 한 없이 걸어가거나, 무언가를 열심히 하는 꿈. 그 시간에 함께 있던 사람들은 편안하게 잠들어 있었을텐데. 자고 난 후에 나처럼 곤하지도 않을텐데. 아무런 의미도 없는 꿈. 어린 시절에는 좀 더 화려한 꿈들을 꿨는…
샬롬~! 감성컨테이너 이경한입니다 ^^ 오랜만에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선곡표는 따로 정리를 못해서..;; 죄송합니다 (__) 어제 저녁은 화요일 저녁! 그러므로 감성컨테이너 하는 날이었습니다 ^^ 미리 공지된 녹음 방송인지라.. 게다가 서버 정전사태로 10분가량 지연 ㅠ.ㅠ 많은 분들께서 실시간으로 함께 해주시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분들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후기를 나깁니다 ^^ 대화방에서... 방송 시작과 함께 혹시나 들어온 쭈어동상! 덕분에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 개인…
선곡표 ------------------ M1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 송정미 M2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 하임 M3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 강찬 M4 - 나는 죽고 주가 살고 - 강명식 & 최인혁 - 감컨이 들려주는 노래 M5 - 감사함으로 - 마커스 - 훈동이님 신청곡 M6 - 빛되신 주 - 김브라이언 - B형남자님 신청곡 M7 - 너무 멀리 왔나요 - 소향 - 머큐리님 신청곡 M8 -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 예수전도단 - DHMP님 신청곡 M9 - 예수아저씨 - 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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