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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교회를 못간지 오래됬습니다. > 이런저런 핑계로 교회를 자주 빠지고 있습니다. > 그러나 우리 교회 찬양단 식구들은 잊지않고 > 저에게 연락을 해줍니다. > 남들에게 흔히 하는 형식적인 인사들이 아닌 > 한마디한마디 따듯한 말들로 저에게 위로를 줍니다. > 사실은 지금 제가 몸이 좀 안좋아서 교회를 못가고있는데 > 이 아픔 조차 그들에게 기도의 짐이 될까바 말을 못했습니다. > 겉으로는 그들에게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했지만 > 속에 있는 상처를 나누지 못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며 > 주님안에 한 가족이라고 외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 > 주님 기도드립니다. >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아픔들이 주님이 계획하신것들중에 >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아주 가끔 주님께 투정부리고 원망도 할때가 있지만 > 저를 기다리고 저를 위해 기도를 해줄 그들이 있기에 > 이 아픔조차 행복하려고 느끼고있습니다. > 주님 저희 찬양단 한사람 한사람 축복하여주시고 > 어서 복귀하여 주님께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 올릴수 있게 해주세요.. > 그들과 함께할 찬양을 기대하고 기대합니다. > 이모든 말씀 살아계시고 지금도 제옆에 계신 >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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