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찬양!WOWCCM! 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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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어젠 중고등부학생회 교사선생님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 저녁은 버섯전골로 먹고.. 식사후 총무선생님 집에 가서 회의를 했었지요. > 회의 할거는 많았나 본데.. 밤10시가 넘는 시간까지 회의하고 마무리 기도하고 > 끝난뒤 집에 들어오니 11시40분.. > 그때 나왔던 찬양이 예수원 가는길에. .. 주의 십자가 지고(예배) > 누님 목소리 한10분도 채 못들었던거 아세요. > > 목소리를 작게 말씀하셔서 그랬는가.. 다른때하고 느낌이 좀 달랐던거 같아요. > 나만 그랬나? > > 저는 7월18~23일 일주일동안 여름성경학교, 학생회 수련회가 있었습니다. > 다음날이 주일였는데 목이 다 쉰체 그렇게 예배시간 찬양대에서 테너가 아닌 > 베이스를 하고 오후석양예배전 찬양팀 찬양인도 할때 목소리도 제대로 안나오는 상태였지만 > 이상한 목소리 나오든 틀리든... 찬양했습니다. > 지금은 목소리 본래 상태로 돌아와있고요. > > 정상적으로 10시부터 방송들었다면 사연올렸을텐데.... > 요즘 와우를 지켜보고 있노라면.. 좋은현상중에 하나가.. > 고르게 찬양신청이 방송시간때마다 많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 > 오늘부터 청년부 수련회... 은혜받으시라고 했던거... > 제가 은혜받고 싶다는 그런 생각이 먼저 앞서지가 않네요. > 2년8개월째 봐왔고 제가 생각해왔던 청년들이 있기에 > 이번 수련회들 저보다는 그 청년들이 깨지고 부서졌으면 싶습니다. > > 해가 바꿀수록 변해가는 그런모습이야 될텐데.. >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지 않는 모습들.. 말하나는 너무 잘하는데. 말로 끝나기만 합니다. > 집에서 쉬고 있기도 하고 청년부 수련회도 있고 해서 > 일주일 작정 새벽예배드리고 있습니다. > 예배드리고 기도시간.. 어젠 한숨만 아이고.. 휴~~ 거의 기도의 반의 한숨였던것 같습니다. > > 이 교회에 하나님 사랑이 떠나지 않았으면 싶습니다. > 청년들도 깨지고 일어나야할텐데... > > 많은것들을 생각하다보면 생각할수록 마음만 아파만 갑니다. > 아프지만 아프지 않은척 하고 싶지않습니다. 아픈만큼 더 기도할것입니다. > 그 아픔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요.. > > 씻고 교회갈 준비해야겠습니다. > 오늘의 삶들과 저녁부터있을 청년부수련회를 위해서.. > 그리고 고3학생들 오늘 수시시험 보는데 그것들도 위해서.. 여러가지것들.... > 시간관계상 여기까지만... 평안하셔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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