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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가 지고 가야할 십자가 > > 거친 세상에서 불어오는 환난의 바람은 > 우리의 인생에 밀려오는 파도처럼 > 끊임없이 나를 괴롭게 합니다 > > 때론 지쳐 쓰러지고 절망하며 > 목이 쉬도록 주님을 불러 보지만... > 내게 밀려온 파도는 그리 쉽게 > 물러가지 않아 나를 더욱 더 힘들게 합니다 > > 나의 하나님 나의 주여 > 주님은 아시지요! 주님은 아시지요? > 나의 울부짖는 소리를 듣고도 왜... > 외면만 하시는지 그저 답답하기만 합니다 > > 나를 둘러싼 모든 환경이 > 너무도 무겁고 힘에 겨워 > 이젠 더 이상 내가 나를 감당할 수 없고 > 쓰러져 절망할 수밖에 없기에 > 모두 내려놓고 싶습니다 > 모두 다 벗어버리고 싶습니다 > > 그러나 나는 주님의 자녀이기에, > 주의 백성이기에 내려놓을 수만은 없습니다 > 벗어버리려 해도 그리할 수는 없습니다 > > 주님! > 이 환난과 고통의 긴 터널이 > 내가 지나야할 필연적인 길이라면 > 감당케 하옵소서, 견뎌내게 하옵소서 > 내가져야 할 십자가라면 주님이 지고 가신 > 십자가를 바라보며 나도 가게 하옵소서 > > 주님의 못 자국 난 손을 어루만지며 > 그 속에서 은혜와 감사를 찾고 > 거친 황무지와 같은 이 환경을 > 아름다운 옥토로 만들게 하옵소서 > > 나의 입에 영혼의 노래를 담아 > 황무지 같은 내 환경에 백합화를 피우고 > 사막 같은 내 마음에 샘물이 솟아오를 수 있도록 > 나의 환경을 정복하여 승리의 노래를 부르게 하소서 > 주님 가신 길 나도 가게 하옵소서 > > -포도원 여호수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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