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필수 비밀번호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비밀글 제목필수 내용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저희 집으로 롤케잌이 제 이름으로 왔습니다 왜 오는지 모르지만 제 이름으로 > 여러차례 오기에 "이게 웬떡이냐! 아니 웬 롤케잌이냐 " 하고는 남들한테 인심도 > 쓰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한 날 저희 동네 작은 도서관을 갔는데 웬 아가씨가 말하길 > "목사님, 제 빵 다 잡수셨지요?" > 아니 이게 무슨 소리냐고 하니까 애인이 자기에게 보낸것을 목사님이 드셨다는 > 겁니다 난 내 이름으로 와서.... > 제가 김선주 입니다 나도 김선주입니다 > > 그러니까 그 유명한 동명이인... > > 우체부가 번지수 확인 없이 저도 번지수를 확인하지 않음으로 생긴 일이었습니다 > 그래서 저는 괜찮다고 하는 여자 김선주 빵 먹은 죄로 남자 김선주가 통닭을 샀습니다 그려. > > 어느날 딸이 "아빠 이름이 왜 여자이름인줄 아세요?" "몰라" " 할아버지가 그러시는데 > 아빠가 태어난 동네에서 제일 부자 이름이 선주라 아빠도 부자 되라고 그 이름으로 지었다는 겁니다 부모님의 의중을 안 이상 > 더이상 이름가지고 불만갖지 않기로 했습니다 > 잘했죠!1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작성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