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필수 비밀번호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비밀글 제목필수 내용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박은영 자매에게 그리고 이글을 읽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에게 > > 오늘은 정말 봄날씨네요. 이번 겨울은 무지 길었는데..... > 이제 봄이 온 것 같아요. > > 자매님 글을 보고 마음에 큰 미소가 번졌어요. > 앞으로 아마 일주일 동안은 위하여 기도 할 것 같네요. > 특히 마지막 문장이 제일 멋졌어요. > (하지만 아직도 김국장님은 들은 척도 안합니다 > 계속 국장님을 향해 뭐라 뭐라 해주세요. 음하하하) > > 십자가 은혜를 사모하는 분들을 위해 몇자 적습니다. > 우리가 십자가의 은혜 가운데 살지 못하는 이유는 > 우리의 시선이 하나님을 향하지 않고 나 자신과 세상을 향하기 때문입니다. > 물론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다니고 예배를 드리지요. >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지 않으면 모든 행위는 종교적 의무에서 나오는 형식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이사야 1장 같은 상황이 나오지요. > >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을 향해 시선을 두는 자는 > 하나님과 인격적인 관계 즉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을 사는 자입니다. > > 어떤 권사님이 암에 걸리셨는데 마음이 불안해졌어요. > 그래서 찬양을 부르고 불안한 마음을 물리치려고 하셨습니다. > 그걸 본 목사님이 이런 이야기를 했답니다. > '권사님, 환경을 바라보면 더 불안해집니다. 그러지 마시고 > 시편 23편을 읽고 하나님의 성품을 생각하고 찬양하세요.' > > 우리가 죄와 싸우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 죄를 향해서 내가 의지를 가지고 싸우면 한두달을 멈출수 있겠지만 > 의지가 사라지면 또 죄는 내 속에 들어 옵니다. > > 그래서 첫째 내가 하나님을 삶의 현장 속에서 매일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둘째 내가 넘어져도 내가 예수 믿을 때에 이미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가 > 사하여졌다는 사실을 믿고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십자가를 붙들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의인인데 가끔 죄를 짓기도 하는 사람이기 때문이지요. > > 박은영 자매님 그리고 이글을 읽는 모든 형제 자매님 >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오직 자신을 기쁘게 하라는 > 문화와 가치관이 차고 넘칩니다. > 교회 안에서도 하나님보다 먼저 자신과 인간이 우선이라는 > 가치관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 > 개인이든 교회이든 십자가위에서 > 하나님의 음성과 감동을 따라 가지 않으면, > 그 순간부터 점점 타락해서 > 어느날, 순식간에 세상의 가치관 위에 서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 > 힘을 내십시요. 박은영자매님 같은 분들이 한 두명 일어나고 > 하나님의 군대가 되면 이 땅에는 하나님의 부흥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 > 또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작성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