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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말 내가 하고픈게 무엇인지 아직도 못찾았네요.. > 하루하루 그냥 살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 하고싶은 일을 하는게 아니다보니 > 직장도 6개월만 다니면 질리고 더는 못할꺼 같고.. > 그렇게 다른 곳에 옮기고..또 옮기고.. > 30대중반이 되기까지 참으로 많이 옮겨다녔네요.. > > 음악이 가장 하고싶고 재능있는 분야이긴 한데.. > 지금와서 어떻게 도전해야할지도 막막하고.. > 이런 제 모습이 한심해서 > 디퍼런스에 문을 두드립니다. > > 질책하셔도 좋습니다. > 제 삶은 더 나아질수 있을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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