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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목사님 태니님! > 목사님의 기질에 대한 좋은 말씀 잘 경청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태니님 늦었지만 결혼 축하드려요. > 태니님 결혼 이후 게시판의 상담글도 결혼생활에 대한 글로 많이 > 바뀐것 같아요.~ 하지만 전 아직 미혼이라... > 제가 오늘 목사님께 상담받고 싶은 것은요... >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다름을 인정하는것이 어렵지만 중요하다고 > 하셨잖아요. 제가 30대 중반이다 보니 만날수 있는 나이대의 남자분들의 외모나 성격이 비슷해요. > 제가 그분들을 비하해서 그런건 절대 아니구요. > 여자분들은 보통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관리를 잘하지만 남자분들은 TV에 나오시는 분들과 비교를 하면 안되지만 스타일이 너무 아저씨 같은 분들이 많아요 > 이게 현실이기 때문에 받아들여야 하는데 외적으로는 큰 매력을 못느끼겠더라구요 > 이런 외적인 조건들을 가려줄 수 있는 다른 부분들이 있으면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오긴 하는데.. 제가 너무 외모를 따지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구요. 제 나이도 있어서 결혼을 생각 안 수 없는데 배우자를 선택할 때 사랑과 조건 모두를 충족하기를 바라는 저의 욕심이 >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늦어진 이유도 이런 이유가 가장 큰 것 같구요. 어떤 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제가 결혼이 목적이라면 > 사랑보다는 어느정도 조건이 맞으면 선택을 하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 죽어도 난 사랑이 우선이라고 한다면 지금보다 시기다 너 늦어질수도 있겠지만 기다려보는수 밖에 없다구요. > 사랑없는 결혼을 하라는 말은 아니구요. > 결혼이 늦어진 이유가 우리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듯이 제의 선택의 문제였다고 생각을 해요. 지나보면 이것도 하나님의 뜻이 있었다는걸 알게 되겠지만요. > 목사님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것일까요? 요즘은 제가 결혼은 할 수 있을까? 이런 상태로 사람을 만날수는 있을까? 지금까지 많은 사람을 만나왔지만 계속 되풀이 되는 것 같아서 제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는 것이 옳은것인지 이미 정답은 알고 있는 것 같지만 그게 마음으로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 같아서 더 속상해요 > 목사님 저의 상태를 어떻게 변화시키는 것이 좋을지 > 좋은 말씀 부탁드려요~~ ㅠ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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