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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연히 만난 믿음 좋으신 형제분이 절 좋다고 하셨어요. > 저는 제대로된(?) 연애를 해본적이 없고, 서로 좋아했던 사이는 있었지만 믿지 않는 분이라는 이유, 그리고 여러가지 이유등을 대며 연애를 시작하지 않았어요. > > 그런데 이분은 일단 크리스찬이라는 이유만으로 한번 만나보자는 결정을 하게 되었어요. > > 외모적인 부분.. 맘에 들지 않았지만 > 성품과 신앙적인 부분이 괜찮다고 생각을 해서 > 몇번 더 만나면서 마음을 열어 볼려고 했어요. > > 그런데 만나면 즐겁거나 설레이는 마음은 없었어요. > 그분은 저를 너무 좋아해주시고, 한없이 무언가를 해 주실려고 하시는데 저는 그런 마음에 보답해드릴 방법이 없어서 > 만날때 마다 부담이 조금 되었어요. > 7살이라는 나이차이도 있어요. 저는 괜찮지만 부모님께서 굉장히 싫어하셨어요. 그런 부분도 걱정이 되고... > > 그래서 이도저도 아닌 관계로 가끔 만나고 연락을 주고 받다가 > 그분이 지치셨는지 언젠가부터 연락이 오지 않으셨어요. > > 그런데 저는 가끔 그분 생각이 나고 "연락을 해볼까?" 라는 마음이 들었다가, 또 괜히 먼저 연락해서 마음을 흔들어 놓고 , > 정작 내 마음은 안열리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아직 아무런 액션을 취하고 있지 않아요. 이런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요 ? > > 단지 외롭고 꾸준히 좋아해주던 사람에 대한 상실감때문일까요 ? > 연락을 해보는것이 맞을까요..아니면 그냥 이대로 흘려 보내야 하는게 맞는 것일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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