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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방송 너무 잘 듣고있어요 ^^ 들을때마다 참 많은걸 느끼고 있어요~ > 참 .. 요즘 사랑하기좋은날 책을 사서 보고있는데 > 내용이 참 재밋기도 하고 .. 가슴에 와닿기도 하고 .. 반성도 되고 .. > 많은 생각들이 들더라구요 ... > > 저는 교회에서 찬양단사역을 맏구있구요 ~ 27살이에요 ~ > 불과 2달전까지만해도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친구가 있었구요 .. > 1년반정도 만남을 가졌는데 .. 한순간 모든게 깨져버렸어요 ~ > 갑작스레 연락이와서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 무슨이유인지 물어봤더니 부모님의 이혼과 불안정한 직장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 > 그래서 더이상 저를 챙겨줄수가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 > 마음이 많이 아팟어요 ~ 걱정도 많이 됐구요 .. > 어떤 위로의 말로도 도움이 안될것같단 생각에 마음을 담아서 > 편지한통을 써서 줬어요 ~ 그리고 시간을 갖기로 했구요 .. > 너무 고맙고 정말 많이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구요 ~ > 저또한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기도하면서 극복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 남자친구가 제 전 직장에서 같이 일했던 사람이라 > 주위분들에게 남자친구 어떻게 지내냐고 물어보면 모든상황들을 > 다 알수있거든요 ~ > 근데 제 마음이 힘들어 지기 싫어서 그사람과 연관된 사람하고는 아무하고도 연락하지 않았어요 .. 아무소리도 듣고싶지 않았어요 .. > > 근데 자꾸 연락이와요 .. 니 남자친구랑 헤어졌냐고 .. > 오빠 다른여자랑 다니던데 ... 어떻게 된거냐고 .. > > 한순간 믿고잇던 모든게 무너졌어요 .. 마음이 너무 힘들고 아파서 > 아무것도 할수없었어요 ~ > 이제 절대 남자는 믿지 못할꺼라고 ... > 20살때 만난 남자도 2년을 만나고 다른여자곁으로 가버렷어요 ~ > 그때도 정말 힘들었는데 .. 두번에 배신감은 정말 > 말로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 > > 그래서 책도 보고 마음도 많이 다스려 보고있는 중이에요 ~ > > 그런데 요즘 자꾸 좋다고 하는 오빠가 있어요 ~ > 이제 남자들이 하는 모든것들은 의심이가요 .. > 믿음이 안가요 .. 어떻게 해야되요 .. ? ㅜ > 결혼할 나이도 되어가고 .. 마음엔 상처만 가득하고 > 마음이 너무 힘들어요 ~ > > 저 남들 다 놀시간에 찬양사역하고 연습하고 .. > 주일 늦잠한번못자고 친구들 전남자친구 에게 온갖 구박을 받아가며 섬기고 있는데 하나님은 저한테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 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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