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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동체에서 함께 지내다. 제가 이사를 하며 헤어졌는데, > 함께 생활할때에는 우리를 사귀는줄 알고 말하는 주위 사람들 앞에서 > 본인 앞에서 싫다는 말도 하고, 장난스럽게 지냈습니다. > 하지만 못보니 그 사람이 해주었던 행동들과 말들이 자꾸 생각나서, > 너무 힘이 들어 잊게해달라는 기도두 수 없이 했답니다.. > 그 사람은 만난다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는데, 그 짧은 기간에 어찌 벌써 사람이 생겼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고, 뒤늦게 알게된 제 사랑이 너무 아프고 힘이 듭니다.. > 소개팅에 나가서도 그 사람과 비교를 하여 새로 만나는 사람이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다정다감하고 매너있는 사람이었다는걸 오히려 좋은 점을 하나씩 알게되는 과정같아서..하루하루 잊는 법을 찾고있는데,,도와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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