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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 목사님, 테니님 > 요즘 방송만 기다리고 있어요~ >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그것을 이해한다는게 말로는 쉽지만 참 힘든것 같아요 > 기질은 안바뀐다고들 하는데요. > 저의 기질은 점액다혈질이에요. > 방송을 들으면서 관계라든지, 비언적인 행동이라든지 제가 고쳤으면 하는 기질들이 있거든요. > 예를 들자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는게 좀 힘든것 같구요 > 같은 말이라도 조금은 부드럽게 좋게 표현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아요 > 하루아침에 바꿔지지는 않겠지만 꾸준히 훈련을 하고 싶어요 > 구체적으로 어떤 훈련을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 할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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