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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 > 저는31살 자매입니다 > 자비량 선교단체간사로3년동안 사역하고 올해부터 사회복지사로 직장생활하고있는데 > 얼마전에 소개를 받아 2번만났는데 > 저보다 두살많고 성품도 괜찮은거 같고 고등학교 교사인데 기간제교사를8년정도하고 이번에 정식 교사됐다고 얘기하는거 들으면서 성실한 것 같은 생각이들었습니다 형제님은 저에게 아주 호감있어하시구요 근데 예수님을안믿으시고 친척들이랑 명절엔 제사지내신다고 하네요ㅠㅠ > 중학교때까지 성당다닌게 다이구요 > > 그래서 정말 무지많이 고민됩니다ㅠㅠ > 어떻게하면좋을까요? > 저도 믿는형제만나고싶은데 주변에는 대부분 자매뿐입니다ㅠㅠ > 제 삶의 기반이 예수님이여서 같이 할수없다면 그만 만나는게 맞는거 맞겠지만 아직잘모르지만 성품이 > 좋으신거 같아 쉽게 정리기하기가 아쉽습니다 > 지혜를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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