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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 김지윤 간사님께 상담 좀 하려 글을 올립니다. > 저는 올해 40세가 되어버린 자매입니다. > 제 상담이 아마도 제일 어려울 것 같은데요.. 도저히 답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저는 뇌성마비 장애인입니다. 그래서 몸이 좀 부자연스럽고 휠체어에서 생활하는데요.... > 사람들이 볼 때 예쁘다고도 하고요 몸도 예쁘다고 부러워 한답니다... > 그리고 저를 정말 잘 아는 친구들은 정말 준비된 배우자라고들 합니다. 여자들만....... ㅋㅋㅋㅋ > > 간사님, 저는 왜 형제들이 대쉬를 하지 않는걸까요? 장애인이라서 그런걸까요?? 그런데 저보다 더 심한 장애인들이 결혼하는 것을 많이 보았는데 그들이 뭐가 저랑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저의 대해 알려보려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형제들은 저를 볼때 예쁘다고 생각하는 건 같은데 저에게 매력을 느끼거나 대쉬할 생각조차 않하는 것 같아요..... 친하다가도 제가 좀 좋아하는 것 같으면 태도가 바뀌어버립니다. 정말 속상해요... > 제가 정말 솔찍히 말하는데요.. 어떨 땐 비참하기까지 합니다.. > > 제 상담이 제일 힘드시죠? ㅋㅋㅋ > 기도하라거나 하나님께 여쭈어보라는 그런 말씀은 하지 마시고요 정말 솔찍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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