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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제 긴글 요점만 뽑아서 읽어주시느라 고생하신 테니님 감사합니다^^; > 시간대가 맞지않아 팟캐스트로 듣는데, 듣다가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 하나하나 다 저랑 맞는말이고 동생도 정확히 봐주셔서 정말이지 깜짝놀랐네요 > 동생과 목사님이 해주신 말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같이 사는분처럼 어쩜자신을 그렇게 잘 아시느냐고 하더군요. > 미신적신앙도 알고는 있었지만 솔직히 인정하기 싫었던 부분인데 아픈곳 터트려주신것처럼 시원합니다 > Mbti검사를 못해봐서 제 혼적 디퍼런스가 무엇인지 잘 몰랐었는데 > 목사님이 말씀해주신 ENFP를 찾아보았는데 저랑 똑같더군요 > 전 22살입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호기심도 많고 이것저것 찔러보는 성격이라 점점 팔방미인(?!)이 되어가는듯합니다;; > 앞으로도 많은것을 해보고, 또 묵상을 통해 제가 앞으로 지하수를 파내어야할 우물이 무엇인지 진지하게 찾아보려고합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어쩜 본적도 없는 저를 제 자신보다 잘 아시는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동생과의 관계도 목사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말조심하도록! 좋은관계를 계속 유지하도록 노력하려합니다. > > > 그런데 아픈 고름을 짜내었으니 위에 반창고를 붙여서 예쁜 새살이 돋아나게 하고싶은데요. > 미신적신앙. 어떻게하면 올바른 신앙으로 키울수있을까요? > 큐티와 성경읽기는 매일합니다^^; 그저 의존도가 높아질뿐. > 한때는 저도 너무 교회를 의지하는곳으로 삼는것같아 거리를 두는게 올바른걸까 싶기도 했지만 그건또 아닌것같고. > 자유로워져야한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그것을 의지하려는 마음을 버리면 되는건지.. > 제가 잘 이해하고 있는것 맞나요? > 앞으로 천국갈때까지 주님을 섬길 날이 많이 남은만큼 반석위에 세워진 믿음을 갖고싶은데 참 힘드네요. > > 2주연속 긴질문 송구합니다ㅠ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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