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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지윤 간사님의 열혈팬으로 각종강의와 책을 섭력하고 있던 > 20대 후반의 곧 서른을 앞둔 저.. > 그런저에게 바람에 실리듯 찾아온 태니의 솜사탕^^ > 한마디로 대박입니다. ^^ > > 간사님께서는 인간의 존재론적 외로움에 대해 > 강의때 말씀하시곤 하셨는데요 > > 사람마다 느끼는 강도나 깊이는 다르겠지만 > > 외로움이 찾아올때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할수 있을까요 > > 저는 물리적으로는 고향을 떠나 혼자 생활하고 있고 > 친구중에는 교제안하는 사람은 저뿐이네요.. > > 혼자있는 시간들... > 참 견디기 힘들때가 옵니다. > > 여자친구들과의 수다.. > 김지윤간사님강의듣기.. 좋은 목사님 설교말씀듣기 > 음악을통한 정서회복.. > 주로 이런 방법으로 극복하는데요~^^ > > 하나님과 더 친밀함으로 이시간을 극복하기위해서는 > 어떠한 구체적인 자세와 노력이 필요한지 > 정~말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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