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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테니님, 간사님 안녕하세요 > 전 이방송을 접한지 이제 한달남짓 되었지만 완전 팬이 되어버린 자매입니다. 신앙을 바탕으로 완전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시는 간사님께 완전 반해서 교회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얼마전 교회 동생에게 사랑하기 좋은날 책도 선물했어요~ㅋㅋㅋ > > 제가 오늘 이렇게 처음으로 사연을 올린건요.. > 오랫동안 연애를 쉬다가 얼마전 좋은 오빠를 만나면서 새로 연애를 시작하고 있는 친구때문이에요. > 그 친구는요.. 대학교 4학년때 처음으로 연애를 하고 3년정도 사귀고나서 헤어진 이후로 쭉~ 연애를 쉬었어요. 한.. 4년정도? > 그동안 여러번의 소개팅을 했지만 마음이 잘통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쉽진 않았나봐요.. 그러다가 이번에 5살 많은 오빠와 소개팅을 하고 오빠의 적극적인 태도와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은 친구는 얼마전부터 사귀기 시작했다고 하더라구요. > > 친구가 처음에는 자기 맘을 잘 모르겠다며 많이 망설였어요.. 오빠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것도 알겠고 자기에게 너무 잘해주는데 오빠가 곧 변할거 같다며 못믿겠다고 하더라구요.. > 그도 그럴것이 처음 연애한 너무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큰 상처를 받고 헤어졌거든요. 그 오빠도 처음에는 자기에게 엄청 잘해주고 사랑해주고 그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쉽게 변해버렸고 그런 모습에 제 친구는 더 집착하게 되고 하면서 친구가 상처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 > 그래서 전 친구에게 여러가지 얘기를 많이 해주었어요. 변하지 않는 남자가 어디있냐며, 누구나 처음처럼 그렇게 쭉 뜨겁게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 그래도 사랑하라고..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것처럼..ㅋㅋㅋ (인용좀 했습니다.ㅋ) 때로는 간사님으로 빙의해서 방송에서 들은 내용으로 조언도 많이 해줬습니다. 몇주전에 간사님이 하신 자취방과 tv얘기도 해주면서 너의 에너지를 오빠에게 다 쏟지말고 다른 곳에 분산시켜서 너무 오빠만 바라보지말라고 하면서 말이죠..ㅋ > > 그래도 이젠 오빠의 마음이 진심이라 믿고 교제를 시작하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 불안한 마음이 불쑥불쑥 올라온다고 하더라구요..이런 제친구에게 힘이되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 간사님~ 부탁드릴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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