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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주에 고민상담 받았던 기린입니다 > > 네...그래요..외모나 키는 지극히 주관적인 > 집사님만의 판단이셨구요.. > 꼭 외모가 맘에 안들어서라기 보다 > 소개팅 하기전까지 집사님이 계속 저에게 > 전화를 하셔서 아들과 잘 해보라고.. > 딱 사모감이라며..애교도 좀 부리고..하라는 > 그런 전화에 시달렸던것이.. > 시작전부터 저에게는 비호감으로 작용되었던것같아요.. > 결과적으로는 그 만남으로 끝냈구요 > 그 집사님도 언짢아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 같은 교회에서 소개는 신중해야겠다는 > 생각을 했습니다. > > 암튼..많은것들을 느낀 시간이였어요~ > 고민상담 감사드려요~ ㅎ > 일주일간 승리하시구~ 오늘 방송도 화이팅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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