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게시판
HOME > 솜사탕 >
게시판
솜사탕 게시판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비밀글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안녕하세요. > 늘 다운 받아서 듣기만 하다가 사연은 처음으로 올려봅니다. > 미루고 미루다 방송 시간이 다가오는걸 보고 급하게 올리네요.^^ > > 저는 현재 교회 청년부에서 임원을 맞고 있습니다. > 임원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같은 임원 청년과 만남을 갖게 됐습니다. > 이래저래 많은 일들을 감당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말이죠.. > (참고로 연애는 한 5년 넘게 못하다가 새롭게 시작한 겁니다.) > 그런데 처음에는 모든게 즐겁고 좋았습니다. 뭐 조건 이런거 필요없고 같이 있는것도 좋았고 재밌었어요. >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면서 저도 모르게 여러가지를 따지고 있더라구요. > 그 중 가장 큰 것은 이 사람이 정말 나를 사랑하나..라는 의문이었습니다. > 제가 욕심이 너무 많은건지 자주 전화하고 싶고 만나고 싶은데 이 사람은 늘 바쁘게 지내며 제 생각과는 다르게 행동하네요. > (밤에 잠시 통화하고 그것도 형식적으로 말이죠..만남은 1주일에 한두번??) > 몇번이고 이야기 해봐도 자기는 처음과 달라진게 없다고 하는데 분명 저는 느끼거든요. > 그러다 보니 요즘은 자주 싸우게 되고 날마다 이 문제로 고민하게 되고 너무 힘이 듭니다. > 지금의 생각으론 헤어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이 이야기를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구요. > 이럴때 어떻게 하는게 지혜로울까요? > 헤어진 후를 생각했을때 수습해야 될게 너무 많기도 하고..복잡합니다. > 두서 없이 제 이야기를 한것 같아 죄송합니다. > >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작성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