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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태니님 그리고 김지윤 간사님! > > 우연히 유툽에서 간사님의 동영상을 보고 간사님을 어떻게 하면 만날수있을까 하다가 태니의 솜사탕을 찾아 애청하게 됀 미국에 사는 스물셋 (모쏠)소녀입니다^^* > > 저의 고민은 형제님과 대화를 나누는 법을 모른다는 거에요. > > 물론 정말 내 친오빠같고 동생같은 형제님들한테는 거리낌없이 장난도 치며 대화를 나눌수 있습니다! 하지만 친오빠같고 동생같을 뿐이니 저는 부담없이 대화를 이어가는데... > > 제가 조금이라도 호감이 있는 형제님이라면 문제가 달라져요 ㅜㅜ 대화가 이어지면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할줄 모르니깐 그냥 말한마디 툭 던지고 지나가거나 연락을 할때도 답장을 안해도 괜찮은 예를 들어 이번한주도 승리하세요 ~ 이런 한마디만 하고 지나가요. 내가 던지는 한마디에 나의 모든 흠이 보이는것 같아서 형제님의 반응을 알아내는게 무섭달까나.. > > 이런 공포증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 문자 주고받으며 또 귀뜨거워질때까지 전화하며 발전해나갈텐데 이런 저를 어찌할까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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