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게시판
HOME > 솜사탕 >
게시판
솜사탕 게시판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비밀글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안녕하세요 테니님, 간사님! > 닥.본.사(닥치고 본방 사수)는 못하구요~ 스마트폰으로 다운받아 > 듣고 있어요.^^ > >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겨버린 30대 후반에 접어든 자매입니다. >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마지막 연애가 끝난지 2년이 되어 가네요. > 지금 생각해 보면 예전엔 제가 뭘 믿고 그렇게 콧대가 높았나 하는 > 생각이 많이 드네요. > 결혼이 늦어진 이유가 다 저의 잘못만도 아니고 그렇다고 하나님의 > 뜻이 있는것도 아니고, 결혼을 못한것이 죄도 아니고 > 결혼은 각자 선택의 몫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전 결혼을 > 하고 싶거든요. ㅎㅎ > 주변에서는 결혼이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좀 자유할 필요가 > 있다고 하는데... 저도 그걸 왜 모르겠어요. > > 결혼문제로 하나님과의 관계도 많이 어긋난 것 같아요 >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을 이해 할수 없고 왜 저를 이렇게 까지 > 버려 두실까? 답답하고 막막하고 너무너무 힘이 든다고 떼만 쓰게 되는것 같아요. 결혼이 인력으로 해결될 수도 없기에 더 그런것 같구요 > 지금 현재의 환경에서는 오로지 결혼이라는 문제에 집중이 되는 것 같아 어학연수도 생각해 봤지만 다녀 온 후의 일을 생각하니 그것도 쉽게 결론을 못내리겠더라구요 > 기도도 물론 중요하지만... > 간사님!! 결혼이라는 문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 > 꼭 알려주세요~~ >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작성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