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사탕 게시판
HOME > 솜사탕 >
게시판
솜사탕 게시판 글답변
이름
필수
비밀번호
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비밀글
제목
필수
내용
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30대 미혼의 자매입니다. > 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어요... > 제가 진짜 하고싶은 일이 뭔지 아직까지 깨닫지 못하며 살았던 것 같아요. > 사무직과 서비스직을 해봤는데 저에게는 답답한 사무실보다는 무엇인가 다른사람을 도와주고 안내해줄 수 있는 것에 더 보람을 느끼는 것 같아요. > 그러나, 누구 밑에서 일하는걸 좀 힘들어해요.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지 않아 권위를 가진 직장상사도 어렵습니다; > 학창시절에는 성적이 둘쑥날쑥이였어요 > 공부를 하자고 마음먹으면 수,우가 대부분이었는데.. 하기 싫으면 가도 나온적도 있어요..마음먹으면 잘하는데, 하기싫으면 아름다운 결실,결과가 없는거지요. > 예전엔 길을 가다가 저랑 똑같은 옷이나, 신발, 가방등을 멘 여자를 보면 빨리 다른 곳으로 옮깁니다. 저랑 똑같은걸 입거나 신은 사람을 보면 왠지 싫다고 해야할까요..? 창피한 마음도 들었다고 할까요? 그런것들이 어렸을때는 좀더 강했었어요.. > >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도 잘 따르는 편이고요.. > 아이디어는 많아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는 편이었어요.. > 이런것들이 지금 당장은 휴지통에 넣어져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언젠가는 휴지통에서 꺼내어져 하나의 퍼즐처럼 쓸모가 있을거란 생각도 들어요^^;; > 그리고, 한번 화가 나면 그것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하면서 풀어야 하는데 저는 화가나면 말하고싶지 않아요. 그냥 꾹 다물게 되요.. 그래서 틀어진 사이도 종종 있었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면 그러면 안되는데 풀어야 되는데 후회도 하는데 막상 그런상황이 되면 또 전처럼 행동하게 되요 ㅠㅠ > 상처를 잘 받는 성격이기도 해요. > 남이 뭐라고 하면 그 말에 하루종일 곱씹어 생각하다가 밤잠을 이루지 못한적도 있고, 특히 남자에게 그런말을 들으면 더 상처가 배가 됩니다..ㅠㅠ > 사회에서 말하는 결혼적령기라고들하지요 .살짝 넘은것 같기도한것 같고.. > 어떤 남자가 저에게 잘 맞는사람이고, 어떤 일이 저에게 잘 맞는일일까요..? 목사님 알려주세요... > > 그리고 , 마지막으로 궁금한 점은요 > 만약, 우울한 감정이 많은 사람이라던지, 중독되어 있는사람들도,, 그런것들도 사람들에게 약한 부분이 드러나서 사탄이 공격하기 쉬운대상이 된다고 봐야되는건가요?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작성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