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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안녕하세요 목사님 태니님~ > 기질에 관한 상담은 아니구요. > 이런 기도를 해도 될지.. 응답을 받을수 있을지... 너무 어린아이 같은 질문같기도 해서요 ㅋㅋ > > 몇년 전 교회친한동생의 결혼식에서 한 형제를 얼굴만 잠깐 봤어요 > 인사만 나눴는데 인상이 너무 선하고 좋더라구요 > 그분은 저희교회 그 당시 중고등부교사로 계셨던 권사님의 아드님이신데 권사님이 인사를 시켜주시더라구요 > 그때 저랑 같이 아동부교사를 하고 있던 언니가 자기 친구라고 그 형제도 여자친구가 없으니 소개팅을 주선해 보겠다고 했어요 > 그 형제분은 다른교회를 섬기고 계셨어요 > 그런데 그 형제분이 엄마랑 같은교회라 혹시라도 잘못되면 서로 어색해 질수 있다고 거절을 했어요 > 그렇게 몇년이 흘러 지금은 얼굴도 전혀 기억나지 않아요 > 그런데 몇달전 저희 교회 전도사님이 그분 얘기를 하시면서 자리를 함 만들어 보시겠다는 거에요 근데 지금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혼자 병간호를 하고 계시는 상황이라 아직 말을 꺼내지 못했다고.. > 그래서 9월 한달동안 제가 그분을 두고 작정기도를 하고 있거든요 > 그때 한번 본게 다인데 마음속에 계속 남아 있어서요. > 그 형제와 잘 되게 해달라는것 보다 제가 이런 기도를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그리고 만약 하나님의 응답이 예스라면 그 형제와의 만남의 문이 전도사님을 통해 열리게 해달라고 > 반대로 NO라면 제가 알수 있는 어떤 사인을 달라고... > YES든 NO든 하나님의 음성과 마귀가 주는 생각을 구별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는데... > 너무 뜬구름잡는것 같은 기도라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제가 너무 > 한심한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 > 목사님 조언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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