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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말 놀랍네요.. > 와플게시판~~ > 오늘 당첨되신 분.. > 전 그 분의 사연을 보지도 못하고.. > 순간의 감동으로 선교사님께 책을 드렸음했는데.. > 그게~~ㅎㅎ > 뭐~ 그 분이 김하중 장로님의 글을 읽고 싶지 않았거나.. > 필요치 않았을 수 있을 수도 있겠지만.. > 그 분에게 양보하는 마음을 주신 분과.. > 제게 그런 맘을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생각이 들면서.. > 작은 일지라도 하나님 음성에 민감할 수 있었던 토미님~~ > 넘 넘 귀하고 모두 모두에게 사랑하는 맘이 마~~ㄱ 생기는.. > 정말 정말 행복한 날입니다.. > 오늘 사랑고백 무지 많이 합니다.. > 해도 해도 좋네요~~ > I Love sooooooooooo much!! ^__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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