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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요새 들어 주아가 "울면 된다!"는 걸 배운 거 같아요. > 밥 먹다가도 잉잉. > 저거 달라고 잉잉. > 울기만 하면 엄마가 다 해준다는 걸 안 것 같아요. > 첨엔 아주 다정하게 웃으며 해결해 줬지만, > 한 두 번이여야죠. > 이젠 이를 앙 다물고 웃는답니다. > 자기 것만 챙기는 주아가 언제쯤이나 저와 함께 놀아줄까요? > > 주아를 보면, 제가 보여요. > 하나님에게 항상 응답받기 위해 울면 된다!고 생각했었거든요. > 하나님도 저처럼 이를 앙 다물며 웃고 계신 건 아닌가 싶어요. > > 이젠 응답을 위한 기도가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한 기도" > 에 충실해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 그래야 하나님이 이 무신 걸 푸시지 않을까..싶네요.^^ > ----------------------------------------------------- > 오늘, 약속이 있는데, 고게 딱 2시인 거예요. > 일주일전부터 기다려온 솜사탕인데... > 어여 약속을 다 마치고 들어와서 들어야겠어요. > > 그리하여 미리 이렇게 주아가 아침 잠 자는 아침 10시에 > 글을 남김니다~ > 오늘도 태니님, 화창하세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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