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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 뇌성마비 장애인인데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신장애인을 좋아해요. > 고백할까, 말까 고민 중인데....어떻게 해야지 돼요? > 만약에 고백하면 파장이 클 거고..... > 기도도 했어요. 하나님을 믿지만 인간이지라 걱정이 돼요. > 돈도 없고 심한 장애인이라서 일도 못 해요. > 그래서 고민 중이예요. > 하.축.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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