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특별한사랑코너1 글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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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저희 교회 카페에 얼마전 자매님께서 올려주신 글입니다... > > 너무나 은혜받고 나누기 위해 퍼왔습니다.... > --------------------------------------------------------------------------- > 한 번씩 들르다가,, > 처음 글 남겨보네요 > > 언젠가 일하면서 손가락을 데인적이 있습니다 > 어찌나 욱신거리고 쓰라리던지 > 무시하고서 일을 하려해도 자꾸만 시선이 가더라구요 > > 오늘 오후 일을 하러가기 전 시간이 좀 남아 > 리버에 잠깐 갔더랬죠 > 벤치에 앉아 MP로 찬양을 들으며 > 잠깐 이런저런 생각끝에 > >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 '하나님 사람이,, 왜 이리 연약할까요.' > ,,, > ,,, > > 그러니까 연약하니까 > 사랑하는 거라고 > 연약한 자식에게 눈길이 한번 더 가는 것처럼 > 너의 아픈 손가락에 마음을 쏟았던 것처럼... > 나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 > 내가, 우리가 하나님의 아픈 손가락이었구나 > 그래서 늘 그렇게 아프게 지켜보고 계시는구나 >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아 > 마음이 아프면서도 참,, 감사했습니다 > > 저의 손가락은 거짓말처럼 깨끗이 나았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 하나님의 아픈 손가락도 > 건강해질 수 있겠죠 ^^ > > 깊은 밤,, > 늘 제게 주님의 품 같은 곳에서... > --------------------------------------------------------------------------- >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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