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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평생토록 그리워야 할 것만 같아요. > 전주대학교를 같이 다녔었고 총신대학원을 다녔었던 후배이자 친구이자 중곡동에서 모 교회 전도사님으로 섬기셨던 나용석 전도사님이 생각이 나네요. 대학 시절 당시 1학년을 같이 다녔으나 군대문제로 1년을 휴학해 저보다 한 학년 후배가 되었었는데요. 제가 대학생활을 마치고 나서도, 전도사님께서 대학생활을 마치셨을 때도, 그리고 총신대학원을 준비하시고 다니실 때도, 중곡동에 있는 모 교회 전도사로 섬기시면서도 항상 친구처럼 지내왔었어요. > 현재는 전도사님께서 방글라데시로 금년도 1월 11일 날 출국하셔서 가 계세요. 1년간 생활하고 오신다면서요.......... > 방글라데시에 가셔도 한인교회에서 사역을 하신다고 하시네요^^ > 오늘따라 그립네요.. 기도하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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