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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내인생의 터닝포인트. 란 주제를 듣고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 내 인생이 제자리를 찾게 된 때가 언제였을까. > 고민고민해봤지만 딱히 정리가 되지 않더군요. > 일단은 남들보다 길었던 수험생활이 떠올랐습니다.   그 속에서 겹쳤던 여러가지 가정사와 몸의 질병들. > 매일매일이 고통이었고 살아가는것이 전쟁이었던 나날들. 정말 많이 힘들었지만 그 속에서 하나님께선 절 더 깊이 만나주셨습니다. > 작년. 또 한번의 수험생활이 확정되고 목표도 이유도 없어진채 무작정 마커스 예배에 찾아가 울던 모습이 기억났습니다. 그때 베풀어주셨던 은혜가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그리고 그후에도 예배 갈때마다 베풀어주셨던 은혜들도요. > 그 은혜로 힘든 시간들을 버텨냈지만, 아직 합격과 불합격의 여부가 남은채 부담감과 불안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한 제 모습을 봅니다. > > 정말 소중하게 기억될 시간들이지만, 너무 많은 것이 변했고 또 잃어버린 시간들. > 결과는 아직 알 수 없지만, 앞으로 하게될 대학생활이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버려졌다 생각되었던 시간들이 제자리를 찾는, :) > > ㅋㅋ 요즘 날이 많이 안춥던데.. > 주님안에서 평안하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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