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필수 비밀번호필수 이메일 홈페이지 옵션 비밀글 제목필수 내용필수 웹에디터 시작 > > > 어제 목요모임에서 주일 낮 예배시간에 특송할것을 세분이 연습을 하였습니다. > > 리더 싱어인 명기 어머니의 목소리로 손집사님과 윤집사님의 목소리가 살아나는 것을 보면서 제가 부러워 명기 어머니께 목소리 고운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 > 그 목소리 고운 비법을 맨입으로 쉽사리 말하겠습니까? 빙그레 웃으시며 침묵을 지키실때 > > 그 앞자리에 있던손집사님께서 "닭꼬치가 답입니다"라고 살짝 귀뜸해 주었습니다.(명기 어머니 법원리에서 닭꼬치집을 운영중임) > > 제가 고운 목소리에 집착하는 것은 그럴만한 가문의 내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 > 저희 아버님도 어려서 부터 당신 목소리가 만족치 못한것 같습니다. > > 어떻게 하면 목소리가 좋아질까? 고심할때 어느분이 목소리 좋아지는 비법을 알려 주었다 합니다. > > 그분이 알려준 비방은 살아있는 청개구리를 통채로 꿀꺽 삼켜라 그순간 목소리가 트이고 > > 원하는바 목소리를 얻게될 것이다. > > 이 비방에 귀가 번쩍 뜨인 저희 아버님께서 즉시 청개구리를 잡아 통채로 꿀꺽 삼키는 순간 > > 목젖에 걸려 목소리가 트이기는 커녕 죽다 살아낫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 > 부전자전 이라고 저도 음치끼가 다분히 있어서 음감이 무딥니다. > > 그러다 보니 찬양 잘하시는 분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습니다. > > 손집사님이 말한 닭꼬치가 정말 답인가 속으로 "꼬끼오" 해봤습니다. > > 아무래도 닭꼬치 처방은 아닌것 같습니다. > > 더음치가 될것 같은 부작용이 두렵습니다. 체질에 맞게 처방을 해야 효과를 보는 법입니다. > > 이미 명기 어머니는 체질상 닭꼬치가 맞아 큰 효험을 보고 있습니다. > > 그러나 저는 닭꼬치로는 약한것 같습니다. > > 모든이에게 잘듣고 부작용이 없다는 꾀꼬리가 답인것 같습니다 > > 제가 자주 눈에 띄지 않으면 꾀꼬리 사냥을 위하여 온 산을 헤메고 있구나 하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 > 만에하나 꾀꼬리 가지고 해결되지 않으면 아프리카로 떠날 생각입니다. > > 사자 사냥으로 중후하고 터프한 목소리를 소유하고 말것입니다. > > 제게는 그런 꿈이 있습니다. > > 그러나 일단 모든이에게 검증된 꾀꼬리로 승부를 걸고자 합니다. > > > > > > > > 웹 에디터 끝 링크 #1 링크 #2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취소 작성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