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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올해에는 처음 글을 올려보는것 같네요.
이번주 설교를 듣다가 그냥 급 궁금한게 생겨서 등긁어주는목사님에 도움을 청해봅니다.
사실 엉뚱할수도 있는 질문이라 주변에 누구에게도 이야기 못했어요^^
저희 교회 이번주 설교가 선악에 대한 부분이었어요.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지은후 아담과 하와는 자신을 죄를 뉘우치기 보다 아담은 아내 하와를 하와는 뱀때문이라고 이야기 하잖아요.
아무튼 그 후로 여러 변화가 있었고 후에 하나님께서는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잖아요.
그런데...궁금한게 선악과를 따먹지 않았다면(물론 그 후에 다른 변화가 있었을 수는 있으나) 아직 우리는 옷을 벗고 살아가게 됐을것 같은데요.(이상한 상상하지 않으셔도됩니다..ㅋㅋㅋ)
그런데 지금 우리나가 같은 경우에도 겨울에는 두터운 옷으로 몸을 칭칭 보호하는데...
아담과 하와의 사건이 없었다면 과연 이런 겨울이라는 계절은 없었을까요?
아니면 우리 몸이 그 모든 여건에서도 견딜수 있었을까요?
그냥 설교들으며 엉뚱 궁금해서 질문해 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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