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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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오랜만에 글 남기는 것 같네요.
저희 여동생이 이번에 아이를 낳았어요.
저에게는 첫 조카인데..얘가 이름을 정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작명소에서 이름을 받아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동생과 신앙생활을 하고 있고 이름을 작명소에서 지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남편과 상의하며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고요.
다큰 어른에게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또 뭐라고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목사님께 여쭤보려고 이리 글을 남깁니다.
이름을 작명소에서 돈주고 정하는걸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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