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 목사님께서는 어떻게 구별하시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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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오은님, 안녕하세요~
늘 감사 드리고 축복해요~ ^^
오늘도 본방송은 업무 중이라 못 들을것 같지만, 저는 홈페이지에서 Mp3파일을 다운로드 하거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듣기 하고 있습니다.
이 질문은 반드시 목사님과 제작진 분들께서 동의하신 경우에만 방송에서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으셔도 얼마든지 좋고, 부분 공개·비공개 답변 다 좋아요. 심지어 무응답도요! ^^
(작년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께서, '책읽는사자'라는 인플루언서의 공개채널에서 논란의 화두로 올려진 문제를 보고 안타까움이 컸습니다. '책읽는사자'님도 스스로 선교사님의 자녀라고 소개하셨는데, 이 문제를 보고 기독교인의 소통과 판단이 세상의 반향이 될 수도 있음을 느꼈어요. 자주 질문 드리려다가도 박태남 목사님의 견해나 의견을 누군가가 곡해하거나 부분발췌를 강조하며 루머의 화살을 쏠까봐 조심스러웠습니다. ^^;;)
미국 도널드트럼프의 임기 만료 전후로 프리메이슨·일루미나티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접했습니다.
그 소개 중에는 반기독교적이거나 기독교의 색채만 입힌 모략들도 많이 있었어요.
기독교사에서 큰 역할을 하셨던 인물들도 거론되기도 했는데요, 듣다 보니 의혹이 커져서 마음이 어지러워졌네요.
제 스스로는 맞다·틀리다가 아닌 반반의 마음으로 '어쩌면 그럴 수도 있다.'의 입장으로 정리했어요.
박태남 목사님께서는 이런 소식이나 견해를 저보다 많이 접하셨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들을 어떻게 대하고 계신가요?
혹시나 소개가 된다면 청취자 분들께서도 오해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글 시작할 때는 밝았는데, 다 쓰고 나니 어두워진것 같아요. 이럴줄 알았어. 죄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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