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 대한 기도.
페이지 정보
본문
샬롬
목사님~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건강 잘 지키고 계시죠?
목회와 방송과 여러 사명을 감당하시려면 늘 건강하셔야 해요.
저는 결혼 한지 5년째를 보내고 있는 자매입니다. 결혼 전에 아이에 대한 기대와 꿈이 좀 있었어요. 아이를 낳으면 멋진 엄마가 되어야지...하며 결혼 후 아이를 기다렸는데 5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아이를 보내주시지 않으셨어요.
얼마전 남편과 상의 후 병원에 가보자고 결론을 내고 예약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렇게 병원에 가야 할 상황을 보며 왜 나에게는 아이를 주시지 않으실까에 대한 조금은 원망의 마음이 들었어요.
누군가는 쉽게 아이를 갖고 출산도 잘 하는데...나는 왜 그걸 지켜만 봐야 하나.
목사님 하나님이 아이를 보내주실 때 기준이라도 있으신걸까요?
아니면 제가 하나님 앞에 뭔가 잘못이 있어서 일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