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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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박태남 목사님~~성은자매님^^
지난번에 이야기 듣고 칭찬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덕분에 지난주 용기내서 아이들에게 목사님께 배운내용 들려주고 남자는 꼭 여자와 결혼해야한다고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기때문에 내 마음대로 바꾸면 안된다고 가르쳐주었네요~~중간에 전도사님 헛기침 세번 하셨으나 용기내었습니다!!
일반학교에서는 1학년부터 (나)교육이라고 해서 내가 원하는대로 나의 성을 결정할수 있고 함부로 다른사람의 성을 판단하면 안된다고 가르친답니다..ㅠ.ㅠ 2학년에서는 도서관에 너무 적나라한 책 제목과 적나라한 책이 발견되어 학부모가 난리쳐서 발칵 뒤집어진적이 있거든요...여가부에서 내려온 지침이라 어쩔수 없다고....ㅠ.ㅠ 거기보면 가족그림을보고 맞추라고 해서 가족이라하면 사실은 엄마의 남자친구와 엄마와 아이들이고......ㅠ.ㅠ 이런식으로 말로는 잣대를 가지고 평가하면 안된다라면서 사실은 엄마도 남자친구가 필요하다는등 정말 말도 안되고 엉뚱한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친답니다..ㅠ.ㅠ
우리 아이도 일반학교를 다니고 있고....해서 교회에서라도 제대로 된 교육을 가르쳐야한다라는 입장이거든요...서론이 길었네요...ㅎㅎ
제가 사도행전을 5장 2절을 보면 아나니아란 사람이 땅판돈 몰래 숨겼다가 결국 죽게 되잖아요~~그런데 땅판돈을 다 교회에 내지 않아서 죽은건데 내돈 얼마 남겨두고 줄수있는것은 내 자유 같은데 이렇게 까지 할일인가....싶어서요....ㅎㅎ;;궁금해요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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