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도 치료도 받지 않는 성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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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저희 교회 성도 분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고 싶어서요. 성도분 한분이 하나의 질병을 가지고 계신데요. 근데 그 질병을 치유하는데 있어서 하나님께서 고쳐주실것이다 말씀하시며 병원도 약도 드시지 않으세요. 어찌 보면 그 분의 믿음이 대단해 보이기는 하나 한편으로는 의학도 하나님이 만드신 것일텐데 그것을 거부하시나 싶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좀 더 가다가는 더 악화 될 수 있을것 같은데 제가 믿음이 없음인지...생각이 왔다갔다 하네요. 목사님 이런 경우 어떤 판단이 옳은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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