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사소하고 심각한 고민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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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목사님 안녕하세요
교회에서 친한 동생의 이야기를 사연으로 써 봅니다
참고로 친한 동생은 대학생 입니다
무슨 이야기 냐면요
교회 동생이 새벽예배 뒤에 하는 아침 예배 반주를
하려고 해요
저희 교회 아침 예배는 7시30분~8시까지 매주 월요
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주 5일을 해요
1월달에 한달을 했는데 이 상황을 본 청년부 담당
교역자님께서 니가 힘들어 보이니까 반주를 그만쉬어라
이렇게 이야기를 하셔서 어쩔 수 없이 반주를 그만 두었어요
단 어른 주보에 새로 구한다는 광고를 하겠다 이런 조건으로
그만 두었고 그 뒤에 3주동안 광고를 했어요
그런데 문제는 지원자가 아무도 없었대요
그래서 그 동생은 내가 다시 헤야 하나 말아야 하나 크게 고민
을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만약에 하게 된다면 가장 큰 문제가 1년을 무조건 반주자로
섬겨야 하는 고민이 있다네요
그렇게 해서 고민을 하고 있는데 그 동생하고 친한 교회 집사
님들이 갑자기 그 동생에게 너 다시 한다고 했다며 이런 식
으로 그 동생이 다시 하기로 결정을 한 듯한 발언을 한거에요
아직 결정을 한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동생이 다시 반주자를 하기로 결정을 한 것
처럼 상황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해서 이곳에 질문글을
남겨봅니다
박태남 목사님 현명한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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