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에 대해
페이지 정보
본문
목사님 안녕하세요.
코로나 걸려서 회사도 못가고 집에서 콕 박혀서 방송 듣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이렇게 글도 쓰고요.
얼마전에 회사 동료가 그런 말을 하더라고요. 자기 작은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할머니에게 아들 돌아간걸 이야기를 못했다고. 할머니가 충격으로 어떻게 될까봐...안그래도 건강이 그리 좋지 않으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 이야기를 듣는데 거짓말에 대한 생각. 거짓말은 나쁜거라 배웠는데 살면서 이런 부분에 있어서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잖아요. 착한 거짓말은 없다는데...성경적으로 거짓말에 대해서 어떻게 우리가 묵상해야 하는게 좋을까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