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가 나무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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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남 목사님 오은 진행자님 반갑습니다.
오은님 복귀하시고 처음 질문이네요~ 늘 감사의 마음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필사를 하다가 성경 말씀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마태복음 21장 18절~22절 말씀으로 무화과 나무에 관한 것인데요.
18절 이른 아침에 성으로 돌아오실때에 시장하신지라
19절 길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밖에 아무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가나무가 곧 마른지라
위의 두구절이 조금 이해하기 힘들어서요. .
20절은 제자들이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궁금히여겨 질문한 것이고 21절~22절은 예수님의 답변입니다.
예수님의 답변은 의심하지말고 믿음을 가지라는 것인데요.
열매 없는 무화과 나무를 마르게한 것과 의심 없는 믿음이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요?
또 마가복음 11장 13절에는 같은 내용으로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라고 하고 있습니다.
때가 아님에도 믿으면 열매가 열린다는 것인지? 라고 생각하려해도 그렇다면 예수님이 믿음이 없는
것으로 해석되고. .아니면 단순히 믿음에 대한 비유로 생각해야하는지? 그것도 아니면
인간의 생각으로는 해석 할 수 없는 무엇인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습니다.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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