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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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방송을 즐겨 듣는 자매에요...
항상 웃다 울다 또 심각해 졌다가 저의 마음을 자극하는 방송이라 더 좋아요~ㅋㅋ
이렇게 말하니까 좀 이상하게 보이네요~이상한 사람아닙니다.
어제 회사에 다니는 언니와 동성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크리스천인 제가 어떠한 말과 어떠한 생각을 해야 하는지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해 봤어요.
성경에서 죄라고 분명하게 이야기 한것이기에 크리스천인 우리는 죄로 인식하고 잘못된 것을 고치기 위한 노력이 있어야 함이 당연하지만...
동성애로 살아가는 사람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고 또 동성애와 관련되서 토론을 하거나 이야기를 나눌때 어떤 논리를 가지고 이야기 해야할지 아직 감이 확실하게 잡히지 않아서요.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라는 말이 이럴때 필요한 말 같은데요.
그럼 미워하지 않으면서 인정하지 않는다 할때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목사님 주변에 동성애자가 있다 했을때 목사님은 어떻게 대하시겠어요?
그리고 혹시 동성애자가 목사님 교회에 등록한다고 했을때는요?
사실 어제 교회 언니와 이야기 하다가 약간 의견의 차이로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는데 소리가 좀 커졌거든요.
이런말 하면 좀 뭐하지만 다시 무장해서 토론한번 해볼려고 도움 청합니다~~ㅋㅋㅋ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6-05-11 11:03:18 오은의 오직은혜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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