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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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호님의 댓글
깽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남자들이란... (뭐.. 모든 남자들이 그런거 아니지만..)
겉모습은 훈남처럼 멀쩡하지만 속모습은 요물같은 남자들이 많긴 많죠..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이런 술자리 별로 안 좋아한다고.. 그리고 기도하면서 유혹을 떨쳐버리세요.
그리고 회사를 그만두기 보다는.. 하나님께서 캔들님을 왜 이 곳 회사에 나를 보내셨는지 잠시나마 생각하면서 깨달아보세요. 제 생각에는 분명 하나님께서 보내신 뜻이 있는걸로 보이네요. 무슨 말이냐면.. 하나님이 캔들님을 그곳으로 보내시면서 그 무리들을 전도하고 구원하기 위해서 보내신거 아닐까 생각됩니다.
함께 노래방에가고 이상한 곳에 갔다던 그 남자분들도 잠시 힘들어하는 사회생활에서 즐거움을 누리고 싶었을뿐, 양심상 자주 가는 것도 좋아하지 않을것입니다. 캔들님께서 그런 유혹을 떨쳐버리시고 반듯한 사회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그 다른사람들도 캔들님의 행동을 통해서 바뀌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 회사를 그만둔다기보다는 내가 이런 사람들을 구제하러 구원하러 하나님께서 날 여기를 보내셨구나 생각하시고 매일 매일 기도하십시오.
인간은 나약한 동물이라 유혹에 빠지기 너무너무 쉽답니다. 힘내시고요..
항상 깨어있으면서 기도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