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부분이 있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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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고생 많으시죠~~
방송만 듣다가 저도 한번 참여해 보고 싶은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두서가 없더라고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심한 아토피고 20대 후반인 지금까지도 너무나 고통속에 살고 있습니다.
먹는것, 입는것, 집 환경까지 여러가지를 바꾸고 조절해도 좋아지지가 않습니다.
제가 특히 힘들어 할때 저희 엄마가 자주 엄마가 죄를 많이 져서 너가 그렇게 고생하나보다..이렇게 한탄 하세요.
때로는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라고 짜증도 내고...때로는 아니라고 다독이기도 하지만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목사님 엄마 말대로 누군가의 죄가 가족들에게 이런 질병으로 나타날수도 있는건가요?
아니면 정말 이런 병은 왜 저에게 허락하셔서 이 고통을 주시는 걸까요...ㅠ,.ㅠ
확실한 치료방법이나 약이 있다면 좋겠는데 그렇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겼는데 목사님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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