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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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늘 애청하고 있는 30대 자매입니다.
와우씨씨엠에 처음으로 글 올려보네요.
사실 방송에 글을 남기는것도 처음 이네요.
이렇게 부끄러움을 무릎쓰고 글을 남기는것은
저의 지금 마음속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에요.
올해로 교회에 다닌지 10년이 지났는데 이런적이 없는데
최근에 진짜 예수님이 계시는 걸까? 하는 마음속 생각들이
커져가는듯 해요.
그런 생각이 들면 맘이 불편해 지면서 오락가락 갈팡질팡 하게 되고요.
최근에 교회 언니에게 살짝 이야기를 했는데 누구나 찾아오는 시간이라고
잘 이겨낼수 있을거라 하는데..전 참 이 시간이 불편하고 너무 싫거든요.
답답한 마음에 기도도 할수 없고 그냥 찝찝함이 저를 감싸고 있슾니딘.
목사님 이시간이 진짜 지나가는 걸까요?
이럴때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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