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종과 자기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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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가지고 있던 고민이 있어 올려봅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성경을 자세히 알지 못 하지만 가끔 '성경대로 하면 이럴 때는 어쩌지?' 할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 예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잖아요. 원수를 위해 십리를 더 가고, 옷을 다 벗어주라고 하신 말씀을 다 지키려면 제 주관을 모두 버려야 할것 같아요.
이럴 때는 이렇게 적용하고, 저런 경우에는 저렇게 하라는 식의 접근법이 헷갈려요. 혹시 기준이 있는건가요?
목회자님들께서 자신 있게 가르쳐주시는 것을 보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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