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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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오은님~
저는 기도할 때 하나님을 만난다는 즐거움보다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많아요.
자연스럽게 기도하는게 힘 들고, 심할 때는 숨 가쁘기도 해요.
교회 선배들은 기도하는 일을 하나님을 만나는 일이고, 평온을 누리는 시간인 것처럼 말씀 하시던데, 저도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에 하나님께 달라고 말씀 드려봤지만 여전히 과제 같은 기도로 돌아오게 됐습니다.
그렇게 안 하면 마음이 개운하지 않고 불안함도 조금 들어요.
목사님~ 제가 이상한게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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